평택 선착순 캠핑장 1박 4만원 (걍 자리잡으면 돈받으러 오심) 1박에 종량제봉투1장씩 주심 첫 캠핑을 다녀왔다 남편이 아이가 다섯살이니 슬슬 같이 다니면 좋겠다 싶어서 장비를 하나둘 사들였다. 그래라.. 장비만 사들이고 예약할 생각을 못했나보다 어쩜 주말에 자리가 하나도 없음?! 어찌어찌 평택에 선착순캠장이 있다는 정보를 얻어 금요일 남편 일조금 일찍 끝내고 출발했다. 갈릴리 캠핑장 블로그 리뷰도 보긴 했지만 정말 첫 느낌이 '난민촌' ㅋㅋㅋ 금요일이고 많은분들이 캠핑중이어서 사진은 못찍었다 우리의 첫캠핑장 첫사이트! 부대시설 가깝고 5세 아들을 위해 방방이 가까운곳! 제드Z+ 가성비로 쓸만하다는 텐트 처음이어도 어렵지않게 칠수 있었다 내도움이 필요한 만큼만 도와주고 나머진 남편이 혼자서 마무리하고 아..